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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팁을 알고싶다/자기계발 태도

[자기계발] 자기관리를 위해 게임을 자제하는 습관을 가져라

by ☆호박군☆ 2020. 8. 28.

안녕한가? 자기계발의 모든 걸 다루는 블로거 책일상이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나의 블로그에 들어온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
오늘 선택한 주제는 게임, 게임중독 등 게임에 관한 내용이다


당신에게 질문 하나 드리겠다


게임을 하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해야 할 일 혹은 하기로 한 일을 포기한 적이 있지 않은가?

없다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편한 마음으로 게시글을 봐도 좋다!

게임에 빠져들지 않은 것만으로도
이미 50% 안에 들어간 셈이다

하지만 이 글에 유입이 되었다는 건
분명 높은 확률로 게임과 절친을 먹었을 것 일터.....
그렇다고 해도 걱정마라!

필자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게임중독자 신세였으니!

지금부터 게임과 차차 멀어지는 방법과
게임을 이기는 취미에 대해 설명을 해보겠다
준비가 된 것 같으니 시작하겠다


게임 왜 자제해야 할까?

왜 게임을 자제해야 하냐고?

간단하다
게임은 시간을 소비해서 즐기는 게 아닌
스트레스 해소, 재충전 등의 욕구를
성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흥거리다

하지만 과거의 게임과는 다르게
현재 출시되는 게임들은 하나 같이
소비자들을 머물게 하기 위해 중독성이라는
MSG를 더더욱 첨가하고 있다

몸에 해로운 인스턴트를
과도하게 먹으면 몸에 좋지 않은 것처럼
게임도 일상이 침해되는 정도의
한도를 넘어서면 우리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

건강뿐인가?
소중한 시간까지 앗아가 버린다
물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게임을 한다면
시간과 즐거움을 맞바꾸게 되는 거지만
자제를 하지 못하고 하는 게임은
시간과 허무함을 교환하는 꼴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허무함과 건강을 내주겠는가?
아니면 성취감과 건강을 챙기는 취미를 가지겠는가?!


필자의 경험을 들어보자



잠시 필자의 경험을 듣고 가는 파트가 되겠다

필자는 중1의 어린 나이였던 시절
게임과는 아주 거리가 먼 나름 모범(?) 학생이었다
그러다 보니 당시 관심이 있던
음악 미디 프로그램이나 영상을 취미로 배우고는 했다
미디는 쑥쑥 늘어 내가 원하는 위치까지 실력이 도달하였고
영상은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뒤로 수직 상승하였다
이때 나는 아~주 게으르고 끈기가 없는 편이었지만
적어도 나를 유혹하는 뭔가가 없었고
할게 취미밖에 없었기에 힘들어도 계속 건들고는 하였다


그러나!
취미를 위태하게나마 운영하고 있던 때
내 1200시간을 빼앗아간 일명 "배틀그라운드"를 만나게 된다
생전 처음이었다 그렇게 재밌는 게임은.....
허구한 날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매일 게임을 즐겼고
내가 운용하던 취미의 성벽은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꾸준히 늘어가던 실력은 유지에도 급급해지고
하던 일을 제치고 친구의 연락 하나로 게임에 접속하고는 했다
그렇게 심하게 2년 약하게 반년
총 2년 반을 낭비하였고 정확하게 1200시간 
즉 50일을 완벽히 게임에 상납하게 되었다

아직도 가끔 후회한다
내가 저때 취미에 몰두를 했다면
어느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하고 말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딱 한 가지의 게임만을 유독 즐겼기에
끊고 나서 다른 게임은 그냥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지금도 나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가

게임이 소재로 나온다면
즉시 무리에서 이탈해 내 할 일을 한다

필자는 게임을 완전히 끊은 상태이다
(차라리 유튜브나 만화를 본다
그건 끝이라도 있지)

어떻게 끊게 되었는가?
다음 챕터에서 다루겠다!


게임을 끊은 방법
사실 없다고 본다 , 차라리 게임을 이기는 취미와 경험을 가져라

진정으로 간절했다면 정말로 미안하다
그러나 겪어보아 아는 경험인지라 딱히 방법은 없다

만약 당신이 아무것도 시도해보지 않았다면
해당 게임 삭제하기 정도는 해볼 만한 과제다
하나 이걸로 해결될 문제였다면 여기 오지도 않았겠지.....

조금만 더 과감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게임은 프로그램 내에 내장이 되어 있거나
계정이 존재한다

개인정보가 들어있지 않다면
게임 계정을 팔아버려라
소액의 돈도 얻고 유혹도 물리치고
얼마나 이득인가?

정말 좋은 방법이다!!
물론 해당 게임만을 끊는 행위에서 말이다

지구에서 벗어났더니 우주 있다
딱 어울리는 말이다

게임이라는 자체를 끊어버리기엔 허약한 방법이다

아니면 게임을 질릴 때까지 해보자?
생각을 해보자
게임이 질리면 갈아타면 되는 게 아닌가?

진짜로 방법이 없는 건가....?

아니다 필자가 게임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건
게임을 이기는 취미를 가졌기 때문이다

사실 미디와 영상 둘 다 생산적인 취미였지만
게임을 이기기엔 재미가 매우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내 경우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취미가
내 게임 중독을 이겨주었다
(진짜다 진짜라고....)

또 게임중독 시절에도 나는 경험을 많이 해봤기에
그 경험을 통해 게임을 이기는 취미를 찾아냈다!

나의 최종 결론은 이렇다

게임을 끊으려는 노력은
경험을 찾아다니는 것에 비례한다
우선 방구석에서 몸을 일으키고
거리를 거닐며 소소하게나마 경험을 해보자
그러면서 영감을 얻고
나에게 맞는 취미를 찾게 되고
게임을 이기는 데 성공하게 된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게임은 너무 재미있고
웬만한 자제력으로는 이기기 힘들다

게임에게 덤비기보단
게임이란 강자를 피해
취미라는 다른 강자와 함께 돌아오는 것이
유일한 게임을 이기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중독이라고 생각한다면
게임과 타협하는 방법은 절대 없다!
그 싹을 완전히 잘라버려야 한다

나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필자는 이만 글을 줄여보겠다


글이 마음에 들었다면
소중한 하트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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