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회1 복싱(권투) 체육관 다녔던 썰 - 생활체육대회 출전까지 안녕하신가? 자기계발 블로거 책일상이다 자기계발 도전기의 빈칸이 비어있어 고민하던 도중 과거사에 언급했던 복싱이 떠올라 오늘 주제를 썰로 결정하게 됐다 자기계발 TIP을 원하던 독자들한텐 미안하게 됐지만 쉬어가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감상해주었으면 한다 앞으로 복싱 컨텐츠도 조금씩 다뤄보도록 하겠다 복싱 항상 재밌을 줄 알았다 내가 중학교 1학년이던 시절 그러니까 샤워기 물줄기에 원투 날릴 때 말이다 특별한 동기 없이 갑자기 복싱이 하고 싶어졌다 (참고로 저때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구별 못하던 때) 그래서 바로 어머니를 불러 실행을 했다! "어머니! 저 복싱이 너무 하고 싶습니다!!" 저때가 태권도 이외 운동의 첫 도전이기도 하고 어머니께 실망감을 안겨주기 한참 전이라 정말 쉽게 승락을 받았던 것 같다 .. 2020.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