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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경제,경영서

[part.13] 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

by ☆호박군☆ 2020. 4. 20.

저자-이승준

도서-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

 

 

 

 

   안녕하세요! "책으로 시작하는 일상"입니다~

   거의 근 한 달 만에 이승준 작가님의 신간도서로 글을 쓰게 되네요!

카페 "일기 공"에서 이 책의 정식 출간 공지를 보고 살지 말지 고민을 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고 이벤트까지 개최가 되어 4월 18일에 책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직접 이승준 작가님이 블로그 글을 확인까지 해준다고 하네요!

제 사력을 다해 후기글을 적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른 사람이 했으면 나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내 이야기

 

 

 

 

장담한다, 나는 이승준 작가님의 1인 기업 시리즈를

접하지 않았다면 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좋은 대학교를 가서 좋은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만을 돈 버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나 이런 나의 사상을 깨트린 것은 이승준 작가님의 도서였다.

(18세의 나이에 이 구조를 알게 된 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만난 1인 기업 시리즈

 그 덕분에 나는 "노마드"라는 존재와 카페 "일기 공"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책을 더 찾아서 "노마드 비즈니스맨" "1인 기업 시리즈"를 읽고

나의 마인드와 꿈꾸는 야망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껴감과 함께

일기 공 카페를 하루에 1번씩은 꼭 접속하여 공지글이 있는지

좋은 글이 올라왔는지 확인하였다.

그러다 4월 13일 신간도서 "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가 올라왔다.

어쩌다 보니 사정으로 주문을 4월 18일에 하고 이벤트가 마감될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계속 댓글창을 확인했었다.

하나 다행히 내가 책을 바로 완독하고 글을 쓰는 지금 이 시간까지도

이벤트는 다행히 절반 정도의 인원이 응모하여 마감되지 않았다.

 

 

 

 

 

 

아쉬운 점

 

 

 

우선 보기 쉬운 타이틀에 대해 말해보겠다.

 책의 제목 "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

전체적인 내용과 어울리지는 않았다.

그 점이 이 책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다.

또 작은 아쉬움으로는 물론 강의의 비밀 보안 문제가 있겠지만

"이렇다"를 알려주고 "어떻게"를 알려주지 않는 게 아쉬웠다.

 

 

 

 

 

 

책의 흐름과 나의 견해

 

 

 

 

먼저 직장인과 플랫폼 사업자를 중심으로 비교하며 내용을 풀어가는 점이

"취업중심 사고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들을 고정관념에서 꺼내 줄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또 "누구든지 플랫폼으로 돈을 벌 수 있다." "1년 내로 플랫폼 구도를 잡아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했던 것처럼 수익을 낼 수 있다" 이 말이 책에 꽤 나타나는데

책을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그 문구를 보고 용기를 가질 수도 있겠고

더 나아가 영감을 얻어 플랫폼에 도전을 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중반의 내용은 기업의 수익과 플랫폼 사업자의 수익을 정확히 비교한다.

나는 아무리 그래도 당연히 기업 측의 순수익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플랫폼 사업자가 기업의 순수익을 압도하는 것을 보고

"플랫폼에 도전을 꼭 해야겠다 비용이 들지 않는 면에서까지 매력이 있는 사업이다."라고 생각했다.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은 금수저 vs 플랫폼의 비교와 맘 카페와 플랫폼을 보유한 평범한 사람의

권력에 대한 설명이 맘에 들었는데 , 생각보다 막강한 권력에 읽으며 꽤 소름이 돋았다.

후반에는 몇 년 안에 성공을 거둔 플랫폼의 사례들을 보여주며

독자들도 할 수 있다는 말을 건넨다.

 

 

 

 

책의 내용을 다 다루지는 못하겠지만

위에 말한 내용들이 제일 기억에 남고

언제든지 꺼내 읽어도 동기부여가 될 도서 같다.

 

 

 

 

강의

 

 

이승준 작가님은 서울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 중이다.

2020년 5월에 다시 오픈을 하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책에 적힌 카카오톡이나 카카오 플러스로 연락을 하기를 바란다.

나도 20살이 되어 신청을 해볼 예정인데 꼭 이 분의 강의를 듣고 탄탄대로를 이뤄 보고 싶다.

(정말로 존경합니다 승준 작가님 2년 뒤에 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후기

 

 

코로나 사태 이후로 처음 책을 읽어보고

리뷰하여 글이 부자연스럽고 딱딱할 것이다.

내 느낌을 전부 적으려니깐 흐지부지

무얼 설명하는 건지도 모를 글이 돼버렸다....ㅋㅋ

작가님이 직접 확인까지 해주시니 더 신중히 쓰려다가

글을 망쳐버린 케이스이다 ㅠㅠ

아무튼 이 책의 후기를 쓰게 되어 영광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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