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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경제,경영서

[부자의 그릇] 돈은 어떻게 다루는 것일까?

by ☆호박군☆ 2020. 3. 8.

 

 

" 돈은 모으는 것이 아니라, 모이는 것이다! "

 

 

 

 

도서 : 부자의 그릇

저자 : 이즈미 마사토

 

 

 

 

책 소개

 

 

일본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인 이즈미 마사토가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통찰을 담은 책이다.

저자의 사업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경제 소설로

옛 12억 연매출의 주먹밥 가게 사장에서 3억의 빚을 지고

나락을 맛본 사업가가 우연히 만난 부자 노인과 7시간 동안 나눈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소개

 

 

이즈미 마사토 [泉正人]는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 슈쿠가와가쿠인 대학 객원교수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슬론경영대학원 이그젝티브 코스를 수료하였다.
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하였다.

이 아카데미는 25만 명이 넘는 수강생을 가진 독립계 파이낸셜 교육기관으로,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 회계, 재산,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플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 또, 그는 1년 중 3개월을 외국에서 지내면서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국내외에 총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

 

 

 

 

"어떤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까?"

 

 

"돈을 다루는 법을 알고 싶은 사람"

"돈에 관한 마인드를 확장시키고 싶은 사람"

"그릇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크기를 넓히고 싶은 사람"

 

 

목차를 보자

 

 

1 장 만남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시작 - 정말 그걸로 할 겁니까?
선택 - 돈을 가진 순간, 언제 어떻게 쓸지를 결정한다
경험 -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거울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신용 - 돈은 ‘믿음’으로부터 생긴다
리스크 - 돈이 ‘줄어드는 것’보다 ‘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


2 장고 백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건 실패가 아니라 돈이라네.”

기회 - ‘무엇을 하느냐 ’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양면 -‘지불하는 사람’이 있으면 ‘받는 사람’이 있다
소유 -돈에 소유자는 없다
계획 -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장사 -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가격 - 가격 결정력이 브랜드의 힘을 좌우한다
결단 - 한 매장씩 늘릴 것인가, 단숨에 확장시킬 것인가


3 장진 실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거야.”

파멸 -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도산 - 한때의 유행에 돈을 투입하는 것은 난센스일까
그릇 -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만 모인다
사람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에필로그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후기

 

 

우선 책을 접한 계기부터 말을 해보겠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부자의 그릇"을 접하게 되었고

하나같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강력 추천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신기했던 점은 대부분의 경제/경영서는 본인의 경험담을 쓰는데

이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소설 즉,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내어

교훈들을 담아내었다는 점이 가장 신선하였다.

덕분에 "그릇"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한번 더 곱씹게 되었으며

돈에 대한 나의 마인드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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